국민대 임홍재 총장,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 동참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1.08.26 17:28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이 지난 25일 '바다를 구해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의 주관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임 총장은 바다를 지키기 위한 9가지 약속 중 '야외 활동 후 쓰레기 되가져 오기'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의 지목을 받은 그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울과학기술대 이동훈 총장을 추천했다. 그의 캠페인 동참 활동은 국민대 대표 SNS 계정에 게재될 예정이다.

그는 "작은 실천이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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