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조망에 '친환경 그린 시스템'..'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 2021.08.26 05:24

[2021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최우수상 - 대우건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대우건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 주거상품을 탄생시키고 2003년 친환경 철학을 담아 출범했다. 2019년에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푸르지오의 철학부터 새롭게 정립하는 혁신의 계기를 만들었다.

대우건설이 바라보는 '프리미엄' 개념은 특별하다. 단순히 값비싼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여유와 행복, 경험을 가꾸는 생활을 지향하는 데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나에 가까운 본면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철학은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에 15년 만에 공급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담긴다. 우선 푸르지오의 주거 철학을 담은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이 설치돼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해준다. 이외에 무인택배 시스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등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편리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대우건설
단지는 대구 시내뿐 아니라 청정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을 자랑한다. 율하체육공원, 수성패밀리파크 등 풍부한 녹지를 품고 있고 단지 옆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 금호강 조망이 가능하다. 1호선 용계역을 도보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화랑로와 범안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동대구IC가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도 형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도 적용된다. 브랜드 색인 그린과 골드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세련된 경관 조명으로 야간에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옥상 구조물을 통해 역동적인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게이트 문주와 동 출입구에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다른 단지들과 차별화된 아파트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 수영장·영어 교육 커뮤니티·스포츠 시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대구 동구 용계동 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대우건설이 조성하는 단지로, A1·A2블록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총 1313가구 규모다.
/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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