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주형선 스타일리스트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형선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형선과 송혜교가 나란히 붙어 앉아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주형선은 "지금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best friend forever(영원한 절친)"이라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빨리 보고 싶어. 제발. 금방 또 봐요"라고 적었다.
송혜교와 주형선은 수년 전부터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오랜 친분을 공개했다. 주형선은 송혜교의 전 남편이자 배우 송중기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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