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만나는 중"…송혜교, 절친 주형선과 '밀착샷' 공개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08.25 08:20
주형선 스타일리스트, 배우 송혜교/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주형선 스타일리스트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24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형선이 올린 게시물을 공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형선과 송혜교가 나란히 붙어 앉아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주형선은 "지금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best friend forever(영원한 절친)"이라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빨리 보고 싶어. 제발. 금방 또 봐요"라고 적었다.


송혜교-주형선/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주형선은 수년 전부터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오랜 친분을 공개했다. 주형선은 송혜교의 전 남편이자 배우 송중기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어버이날, 용돈 얼마 받고 싶으세요" 질문에 가장 많은 답변은
  3. 3 "딩크로 살래" 부부관계 피하던 남편…이혼한 아내 충격받은 사연
  4. 4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
  5. 5 '코인 천재' 아내, 26억 벌었다…명퇴 남편 "내가 요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