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비키니 입는 방법. 배에 힘을 빡주고 호흡을 내쉬며 배 안에 공기를 전부 뺀다. 어제 닭발과 닭발비빔밥을 쏙"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함소원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거울에 비친 본인의 몸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이날 새벽에 진행한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닭발과 비빔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딸 혜정을 안고 찍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보정 없이도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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