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신한금융그룹 고객 플랫폼 '신한플러스'와 hy의 신선 유기농 선별숍 '프레딧' 등 고객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 △서비스 △마케팅 등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오프라인에서도 신규 제휴 업무 모델을 추가로 발굴하고, 각자 영역에 머물렀던 고객 경험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혀 다른 산업군이지만 고객 속성이 유사한 업종 간의 제휴"라며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양사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혜택이 더 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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