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세계 엑스포 부산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진행 중이며, 6월 23일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유치 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범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청 김우룡 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선오 수석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동아대학병원 안희배 병원장과 해운대컨트리클럽 조성태 회장을 지명했다.
김선오 대표는 "부산이 시작하고 대한민국이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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