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나라셀라, 미국 크레망 판매 1위 와인 '드 샹세니'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8.18 10:52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사진= 나라셀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미국 내 크레망 판매 1위 브랜드 '드 샹세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레망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 있는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드 샹세니는 촘촘한 거품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루아르 크레망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1957년 정립된 루아르 크레망의 전통적 양조기법을 따르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한 드 샹세니 와인은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와 '로제', '소뮈르 브뤼' 3종이다.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는 배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실류 향이 난다.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는 딸기와 체리를 비롯한 베리류 향을 느낄 수 있다. 소뮈르 브뤼는 흰 꽃다발 부케 풍미가 난다.

드 샹세니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소매점,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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