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은 영업면적 120평 규모로 운영하며, 실제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또한 승무원들이 직접 기내식 인기 메뉴와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기내식 카페 '여행맛'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체험존이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공안전체험교실'과 객실승무원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존'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제주항공 '여행맛' 카페를 11월14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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