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유쾌한 성형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13일 오후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가 예쁜 아이"라며 신봉선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이 양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누군가가 신봉선의 오똑한 콧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를 본 신봉선은 "그 이뿐 코 돈 주고 샀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돈 주고도 이렇게 이쁜 코는 못 사요 언니", "상큼해요" 등 칭찬을 남겼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코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심한 들창코라서 코 수술만 두 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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