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전문 제조업체 ㈜코마스텍은 전주한지협동조합과 협업하여 무형문화재 한지장인들과 공동연구 끝에 구리부직포를 포함한 한지 마스크로 발명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한지마스크 브랜드 에코엠(ECOM)은 부직포 재질의 일반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하여 숨쉬기 편하고 향균성이 강하며 피부트러블까지 잡아주는 친환경 자연소재의 마스크로 8월 중 국내와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마스크의 특징은 감성적인 색감과 일반부직포 마스크의 3대 단점인 통기성, 소취성(입냄새제거), 피부 부작용 등을 해결했다는 점이다.
코마스텍은 오프라인 판매와 더불어 웹에서 플랫폼을 구축하여 온라인 판매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김형덕 코마스텍 대표이사는 "FDA와 CE 인증을 획득하였고, 피부관련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인증기관 Derma Test Excellent 등급도 받음으로써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임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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