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치솟는 밥상 물가, '초특가마켓'으로 해결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21.08.13 08:51

홈앤쇼핑이 16일부터 20일까지 매일 10분간'초특가 마켓'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및 확진자 급증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많아졌는데 물가 상승으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먹거리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16일부터 20일까지 오전 10시 25분부터 10분 동안 매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16일에는'강진쌀귀리 6KG'을 2만8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17일에는'유정낙지 8팩'을 2만990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역대 최저가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다함 소고기모둠구이 7팩'을 3만9900원에 판매해 비싼 소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주말까지 막바지 열대야를 날려 버릴 수 있는'신데렐라쿠폰'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최대 3시간 사용가능한 20% 즉시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프로모션은 물가가 많이 올라 고객들이 고민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기획했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특가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물가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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