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2585억7500만원으로 14.22% 늘고 당기순이익은 66억400만원으로 199.15% 증가했다.
하림 관계자는 "닭고기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육계 시세가 올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7, 8월에는 육계 가격이 더 올라 올 3분기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밥, 탕 찌개 등 가정간편식도 취급하면서 매출이 다양하게 분포됐고 그린바이텍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났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