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리베르소 90주년을 기념하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아만다는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아만다는 특유의 푸른색 눈동자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만다는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한 후 약 1년만의 화보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만다가 착용한 제품은 예거 르쿨트르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맹크'로 지난 4월 개최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윤여정화 함께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최근에는 영화 '허드 앤 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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