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 2021.08.04 17:20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IT 비즈니스학과를 보유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대전·충청권역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관련 특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창업 △온라인 마케팅 기획 교육 및 지원 △온라인 스토어 오픈 △온라인 광고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위주로 마련됐다.


강태구 학과장(사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며, "그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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