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6만5989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11명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3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17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7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22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9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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