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인재 프로그램은 재학생의 어학 능력 향상과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해 글로벌 마인드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익스피킹, 간호 직무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반으로 구성해 실시했으며, 사전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앞서 기본 회화 및 직무 언어까지 수학하도록 기획됐다. 또한, 수료 학생에게는 해외 전공 연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민대진 국제교류센터장은 "학생들은 누리 인재 프로그램과 사전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회화뿐만 아니라 전공 관련 직무 언어 능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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