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 후오비 글로벌 거래소 상장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김재련 에디터 | 2021.08.03 12:33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소셜 플랫폼 디파인(DeFine)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최초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디파인

후오비는 공지사항을 통해 다양하고 잠재력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피어니어 존(Pioneer Zone)을 출시하며 첫 번째 상장으로 디파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오후 9시 디파인의 DFA 토큰이 후오비에 상장되며 USDT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디파인과 후오비는 상장 기념으로 225만 개의 DFA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오후 5시부터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사용자들은 HT(후오비토큰) 및 ETH(이더리움)을 프라임풀에 예치하고 DFA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강명훈 디파인 한국 총괄은 "디파인이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에 최초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상장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디파인 독점 경매,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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