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블랙 비키니…독보적 실루엣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8.03 23:01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매혹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sting beach face"(휴식중인 해변의 모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가느다란 끈으로 아슬아슬하게 연결된 홀터넥 비키니 톱과 하의를 입고 독보적인 모래시계 실루엣을 자랑했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골반 라인을 자랑한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 차림의 앞뒤 모습을 모두 공개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배우 사라 포스터는 "난 당신 옆에서는 저런 수영복을 절대 못 입을 거예요. 아마 잠수복은 가능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킴 카다시안의 사진에 연신 감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달 25일, 27일에도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바 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자그마한 누드 비키니와 카우보이 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20년 전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팬들은 킴 카다시안의 연이은 비키니 사진 공개를 즐기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킴 카다시안의 비키니 자태에 "아름다워요" "아주 멋져요" 등의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TV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오른 스타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KKW 뷰티' '스킴스' 등 보유 자산이 1조가 넘는 것으로 평가돼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2세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래퍼 겸 프로듀서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부터 이혼 소송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 둘과 함께 총 아이 넷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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