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6만4832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관련 6명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5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2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4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24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8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65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25일부터 341명→351명→573명→515명→488명→476명→473명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