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바이오플러스 강세

머니투데이 피스탁  | 2021.07.30 17:02
30일 코스피시장(3202.32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1.24%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31.14pt)도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1.2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오늘 심사승인된 바이오플러스는 6.33% 오른 4만2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카카오뱅크는 1.77% 내린 5만5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심사청구 종목인 엔켐은 1.45% 오른 7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심사철회한 엔지노믹스는 10.00% 급락한 4만50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56% 내린 5만7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아산은 2.23% 오른 2만65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7만9000원,-0.63%)는 소폭 하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2만7500원,-0.90%)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00% 오른 5만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85% 내린 1만32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42% 오른 1만7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아리바이오는 1.05% 오른 2만4050원의 호가로 8거래일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와이바이오로직스(4만500원), 차백신연구소(2만2000원), 크래프톤(54만원), 바디프랜드(1만8400원), 싸이버로지텍(1만1500원), 엘지씨엔에스(8만6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750원), 엔쓰리엔(1300원), 퓨쳐메디신(1만8000원), 아크로스(14만6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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