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블루스트리트, 미쉐린 닭갈비 맛집 '세미계' 간편식 출시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 2021.07.28 15:55
‘세미계’ 간편식 /사진= 블루스트리트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가 미쉐린가이드 선정 맛집 '세미계'와 협업 닭갈비 가정간편식(HMR)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계는 미쉐린가이드 2021 서울에 선정된 한남동 닭갈비 맛집이다. 닭 특수부위를 숯불구이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세미계 대표 메뉴인 '간장닭갈비구이'와 '파김치닭가슴살볶음밥'이다.

세미계 간장닭갈비구이는 국산 순살 닭다리살로 만들었다. 세미계 특제소스 '찍어먹계'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된다.

세미계 파김치닭가슴살볶음밥은 적당히 익은 파김치와 젓갈, 닭가슴살로 만든 제품이다. 단무지와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밥을 살짝 눌러가며 볶으면 바삭한 누룽밥을 먹을 수 있다.


지난 21일 헬로네이처, 마켓컬리에서 판매를 시작, 1차 생산량이 완판됐다. SSG, 현대투홈에도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다음달 '세미계 양념닭목순살직화구이', '양념닭갈비구이' 메뉴도 추가 출시된다.

한편 블루스트리트는 지난해 11월 미쉐린 선정 매장 '광화문국밥'을 시작으로 유명식당들과 10개 이상의 HMR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