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 채용예정자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재직자 역량 강화, 산학 공동 연구 및 개발 등을 추진한다.
해미S&F영어조합법인 나윤철 대표는 "건양대 산학협력단과 적극 협력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웅식 산학협력단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을 육성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발전과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6년 연속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스마트팩토리 설비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등 1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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