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플랫폼 서비스로 낚시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1.07.26 17:16
랭킹피쉬는 낚시 정보 및 멀티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인 'Flex Your Fishing 랭킹피쉬'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과 시장 검증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랭킹피쉬

주요 서비스인 랭킹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피싱 랭킹과 그린 랭킹으로 낚시 활동 및 그린 활동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가공을 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리워드와 수익공유모델을 제공하고, 이번에 랭킹 서비스에 사용될 계측자와 치어 방생을 위한 릴리즈 밴드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을 유도한다.

랭킹피쉬의 대표 서비스인 '피싱 랭킹'과 '그린 랭킹'은 낚시인들이 가장 관심이 높고 많이 즐기는 낚시 실력 경쟁과 자랑 욕구에 집중한 서비스로 낚시 분야에서 시장의 흐름을 결정하는 낚시인들의 니즈에 집중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또 이번에 유정피싱, JW피싱, 서강낚시, 한국낚시교육원 등 다양한 협회, 커뮤니티, 낚시 조구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 비즈니스를 실행에 옮겨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춰간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더해 예술공공과 사업제휴를 통해 소외받고 있는 낚시 예술 분야에 대한 재조명과 예술과 낚시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입힌 문화공간 창출에도 힘써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라인 문화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랭킹피쉬 관계자는 "낚시 정보 및 멀티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베타 서비스를 통해 시장 검증을 마치고, 오는 12월 랭킹피쉬 어워드 오프라인 시상식 개최 행상에서 정식 서비스 런칭을 한다"며 "오는 8월 새롭게 시드 투자 라운드를 오픈하고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는 "랭킹피쉬는 낚시에 관한 모든 것을 자랑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만들고, 나아가 환경보호, 수산자원보호, 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 낚시환경 조성 및 올바른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낚시 분야 대표 플랫폼 서비스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