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6만1957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소재 사우나 5명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2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1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98명을 기록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13일 638명, 20일 604명으로 역대 1·2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21일부터는 499→520→465→489→341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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