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과 시민방송 RTV 이사장을 지냈고,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초대 원장을 역임했다. 김 이사장은 "올해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국잡월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명실상부한 직업 테마파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25일까지 3년이다.
◇프로필
△1957년생 △대광고 졸업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수료 △2019년9월~2021년7월,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실 소통자문관 △2015년3월~2019년7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원장 △2006년1월~2012년7월, 재단법인 시민방송 RTV 이사장 △1988년3월~2006년1월,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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