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TV] 중국 현지, 코로나19 백신 생산 및 상업화 예정 '복성제약'

머니투데이 강상구 MTN PD | 2021.07.23 13:27



진행 : 예민수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 박승찬 교수 / 용인대 중국학과


Q. '진통 끝' 美 셔먼 부장관, 방중 성사… 배경은?

- 의전 관련 기싸움 (표면적인 이유와 내면적인 이유)
- 4개월 만의 미· 중 고위급 회담 성사 가능성
- 셔먼 부장관, 18일~25일 일본-한국-몽골순 순방
- 셔먼 부장관, 톈진· 시에펑 부부장과 회담 전망
- 표면적인 이유: 중국이 미국 고위 관리 무시
- '급'이 맞지 않는 인사와의 회담 제안→ 모욕
- 미국은 서열 2위인 러위청 차관과 회담 희망
- 중국은 서열 5위인 시에펑 차관 회담 제시
- 내면적인 이유: 중국 견제 위한 3국 외교차관 협의


Q. 美 셔먼 부장관, 전격 방중 … 어떤 대화 오갈까?

- 셔먼, 냉정· 집요한 업무 스타일로 '백발마녀' 란 별명 얻어
- 2000~2001년 빌 클린턴 행정부 대북정책조정관
- 2011~2015년 오마바 행정부 정무차관 역임
- 북한 인사들과의 대면 협의 경험 풍부
- 미국 내 이란핵 협상 (JCOPA) 성사시킨 주역
- 셔먼, "北, 영변 핵시설 폐기로 대북제재 해제 안 돼"
- "北, 영변 플러스 알파와 국제사회의 검증 수용" 등 강경 입장
- 북미, 과거 하노이식 접근법 원하지 않을 것 전망
- 美, 북한의 비핵화 단계별 접근 '방법론' 제시 가능성
- 바이든 행정부, 대북 강경파 불구 트럼프식 접근법 지양
- 3월 알래스카 고위급 회담 이후 고위 당국자간 대면회담
- 핵심은 북한 이슈와 10월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 G20 정상회의, 바이든· 시진핑 첫 정상회담 가능성
- 북미 대화 관련 중국의 역할 강조
- 셔먼 "바이든 행정부, 북한과 대화 할 준비가 돼 있다"


▶박승찬의 <중국 주식 TIP>

* BAT가 공동 투자한 기업은 어디일까?

- BAT가 공동 투자한 회사: '차이나유니콤'

- BATJ가 각각 780억 위안 전략적 투자
- 현재 지분 현황: 텐센트 5.2%, 알리바바 2%, 쑤닝 1.9%
- 알리바바· 텐센트가 공동 투자한 기업 16개


▶ 유망 중국 기업 소개

* 투자 유망 중국 기업 - 복성제약 (600196.SH)

- 의약품 제조· 유통· 진단시약 및 헬스케어 산업 영위
- 중국 CAR-T 시장 규모, 2030년 243억 위안 확대 전망
- 코로나19 백신 사업 신성장 동력 확보
- 중국 대표 제약 회사, 항서제약· 복성제약
- 항서제약, 시총 75조원… 복성제약, 27조 8천억원
- 의약품 제조· 유통· 진단시약 및 헬스케어 산업 영위
- 산하 10여개의 제약업체와 중대형 병원 보유
- 국약홀딩스, 충칭약우, 금주오홍 등 M&A 고속 성장
- 중국의약그룹(시노팜)과 '국약홀딩스' 설립… 홍콩 증시 상장
- 시노팜 산하 1,500여개의 자회사… 그중 6개 기업 상장
- 국약그룹(시노팜, 600511.SH) / 시노팜(01099.HK) 혼동 주의
- 국약홀딩스 = 시노팜으로 오해, 주의 요망


▶<복성제약> 투자 키워드

- 중국 최초 CAR-T 판매 승인
- 바이오엔텍과 합작법인,
그리고 모회사 '복성그룹'
- 글로벌 M&A와 의료서비스 사업 확대


Q. 복성제약, 향후 리스크 및 성장성은?

- 中약품심사평가센터, 신약개발의 엄격한 심사 기준 발표





※ 생방송 '이슈&뷰11'은 매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4. 4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