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청구 종목 엔켐은 1.52%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으나 공모희망가 3만3000~3만9000원으로 수요예측을 마친 카카오뱅크는 1.25% 내린 7만9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심사청구 종목 차백신연구소는 2.38% 오른 2만15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고 넷마블네오(3만1100원,+0.97%)는 6거래일만 반등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큐라클은 공모가 2만5000원 대비 46.00% 높은 3만65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3만96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3만650원을 저점으로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도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37% 내린 7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1.67% 오른 1만83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한국증권금융(1만2100원,+0.83%)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50% 내린 7만8000원의 호가로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15%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1.35% 내린 36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아리바이오(2만5250원,-0.79%)는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1만800원,+0.47%)는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플러스(3만8000원), 엔지노믹스(5만원), 바디프랜드(1만9000원), 싸이버로지텍(1만1500원), 에이프로젠(2만8250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현대엔지니어링(125만원), 현대오일뱅크(5만9000원), 아크로스(14만5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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