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하는 모가디슈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를 비롯해 IMAX 17개관, 4DX 32개관, 스크린X 50개관, 4DX Screen 7개관 등 전국 CGV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IMAX는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 생생한 원음 구현 등이 특징이다. 스크린X는 정면과 좌우 3면 스크린으로 확장된 화면으로 폭넓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4DX는 특수제작된 관람석(모션제처)과 환경효과로 체감형 관람이 가능하다. 4DX스크린은 기존 스크린X와 4DX를 합친 특별관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류승완 감독 등 영화 베를린 제작진이 참여했다. 이번 특별관 상영을 기념해 '모가디슈' IMAX 포맷을 관람한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티켓 인증시 IMAX 포스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개봉 2주차부터는 스틸로 제작된 IMAX 엽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