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증 전원 합격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1.07.20 15:56
부천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한국의료행정실무협회가 주관한 '제35회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시험'에서 2학년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험심사평가사는 진료비 심사평가를 받기 위해 자체심사 평가업무를 수행하는 진료비관리 전문가다.

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는 보험심사평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맞춤형 전공연계 자격증 사업으로 자격증 대비 무료 특강, 교재비와 자격증시험 응시료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행정과 김덕영 학과장은 "앞으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인력 육성에 매진하겠다"며 "대학본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내부 구성원의 단결로 작지만 알찬 학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대 보건의료행정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한 2020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통과해 교육과정 및 시설,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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