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 효담라이프케어,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2021.07.20 12:44
에이플러스 효담라이프케어(A+효담라이프케어)가 머니투데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실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에이플러스 효담라이프케어는 A+그룹의 계열사인 노인요양 서비스 전문 브랜드다.

에이플러스 효담라이프케어는 성북, 송파, 강서, 목동, 다산, 흥덕, 화정 등 지역에 '노인주간보호센터(데이케어센터)'를, 공릉과 태릉에 '방문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간들은 넓고 쾌적한 공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내 환경, 마사지기 등 다양한 운동·재활기구 구비, 균형 잡힌 식사 등 어르신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노인주간보호센터의 경우 다양한 인지개선,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후의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송영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지원서비스, 사회심리 재활서비스는 물론 물리치료를 겸한 휴식 공간까지 시니어를 위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IT·IoT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활동량 체크 및 증진 서비스로 차별화했다.


방문요양센터는 요양보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신체활동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세면부터 구강관리, 머리감기기, 옷 갈아 입히기, 목욕, 식사, 보행, 화장실 이용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에이플러스 효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효담케어는 뛰어난 전문성과 노하우로 전국적인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기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심신 치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의 모회사인 A+라이프는 자본금 255억원과 지급여력비율 164%로 업계 선두권의 견실한 상조회사이며 지난해 11월 GA 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한 에이플러스에셋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산하 7개 계열사는 고객의 출생부터 노후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 영역에서 금융, 헬스케어, 실버케어 등의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그룹을 지향한다.

에이플러스 효담 라이프케어는 장기 요양 사업 전문 회사로 2018년 4월에 출발해 3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에 목동, 성북 경기도에 용인 흥덕, 고양 화정 등 7개 주야간보호(데이케어) 센터와 태릉 방문요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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