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임영웅, 코로나19 음성…김희재 확인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19 16:13
가수 임영웅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임영웅 측이 코로나19 양성 결과라는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는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 양성 기사는 오보다. 곧바로 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역시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히며 함께 보도된 가수 김희재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임영웅과 김희재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현재 '미스터트롯' TOP6 중 장민호와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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