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17분 신일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65원(25.51%) 오른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신일전자는 선풍기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올해 여름 '열돔현상' 영향 등으로 2018년에 버금가는 무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제조업체나 부품 업체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을 만드는 파세코도 전 거래일 대비 3100원(12.60%)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품 업체인 에스씨디는 10%대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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