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소포우편물 구분작업 인원 446명을 포함해 총 541명이 근무 중이다. 소포우편물 접수가 많은 월요일은 약 58만통,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약 42만통의 소포 우편물을 배송한다.
우정사업본부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장 내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공용 작업장비를 매일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우편운송 차량 운전원과 외부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임 장관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일일 확진자수가 많은 만큼,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하절기 재난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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