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큰 기부를 실천해 주신 리디 주식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성장하는 리디 주식회사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리디 주식회사 배기식 대표는 "구성원들의 건강에 집중해온 리디가 이번 '2021 원펀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운동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아이들에게도 임직원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디 주식회사는 2008년 3월 전자책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리디(RIDI) 리디북스(ridibooks)를 서비스하고 있다. 2009년 리디북스로 서비스를 시작해 전자책, 웹툰·웹소설, 애니메이션, 아티클·뉴스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이다.
리디 주식회사는 이번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작년 우리 사회가 다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취약계층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