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화이자 백신 접종…"아직 열 없음, 아무 일 없길"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07.14 21:24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씨(39)가 화이자 코로나19(COVID-19) 백신 1차 접종을 인증했다.

구지성은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오늘 화이자 접종 후 바로 촬영도 하고 밥 한 끼도 못 먹고 엄청 정신없었다"며 "아직 열은 없음. 아무 일 없이 지나가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셀카와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캡처해 올렸다. 이는 지난 5일 화이자 잔여 백신 신청이 풀리며 그가 예약 및 접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지성은 건설업 종사자 남편과 2019년 6월 결혼했다. 그는 난소기능저하 때문에 시험관 시술로 딸을 낳으며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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