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매월 저작권료 받는법, 2040세대 위한 '뮤카정복' 이벤트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 2021.07.13 17:11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13일 '뮤직카우 정복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직카우 이용자들을 위해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음악저작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음악저작권을 소유하는 2가지 방법, 얻을 수 있는 수익 2가지, 이용자 후기, 음악저작권과 인접권의 차이 등 총 4번에 걸쳐 퀴즈로 진행된다.

'저작권 공유' 혹은 '저작권 투자'는 음악 팬들의 기여를 인정하고 권리를 부여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상생하는 음악소비 시장을 만들고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내 노래'로 소유하고, 원저작권자 사후 70년간 본인이 소유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를 배당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덕후테크'로 불리기도 한다.



뮤직카우는 발라드·트로트·케이팝·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 약 900곡을 거래 중이며 매주 평일 5곡과 하루 단 2시간만 공개되는 게릴라 곡을 새롭게 공개하고 있다. 204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이용자 수는 50만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주 샤이니 'Stand By Me'에 이어 이번주에는 펀치 '가끔 이러다', 지선 '어떡하죠', 차은우 'Rainbow falling', 소란&샘옥&꽃잠 프로젝트 '자꾸 생각나', SS501 '애인 만들기' 저작권료 지분이 새롭게 공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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