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참여 스타트업으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21.07.13 17:18
/사진제공=클레온
컬처 콘텐츠 AI(인공지능) 기업 클레온이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서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3기(KT CS 부문)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클레온은 AI 딥러닝 기술을 보유한 팀이다. 사진 1장과 1분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영상 속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를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딥휴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 합류하면서 KT CS(고객서비스)와 AI 분야에서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 다양한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과 관련 있다. 스타트업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한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회사의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서비스를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기술을 통해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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