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NS윤지, 다이어트 선언… 직접 전한 '꿀팁' 보니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 2021.07.11 22:40
배우 김윤지(NS윤지)가 9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윤지(NS윤지)가 9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름 터득한 개인적인 다이어트 방법 공유해요! 저도 지금 이걸 올리는 이 순간부터 다이어트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라면서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그는 '절대 굶지 않기' '음식 프로그램, 사진 최대한 보지 않기' '일주일에 한끼는 먹고 싶은 치팅밀!' '술 금지!' '부담스러워도 운동할 때 되도록 타이트한 의상 착용해서 내 눈으로 눈바디 체크하기' 등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김윤지는 "작년 한창 운동할 때 48kg. 하지만 지금 54kg에서 시작합니다. 열심히 집콕하며 다들 파이팅! 홈트 영상도 공유해볼까?"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48kg의 체중이던 당시의 김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윤지는 드라마 촬영 등을 하며 체중이 늘어났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팬들은 "이 사진 몇년 째 내 핸드폰 배경화면이다" "54㎏도 마른건데 자기 관리 최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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