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한미약품 롤론티스 요양급여 적정성 인정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1.07.09 09:1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21년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한미약품의 '롤론티스프리필드주'(에플라페그라스팀)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심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평원은 제6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한미약품 롤론티스프리필드주 등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

한미약품 롤론티스프리필드주는 고형암 및 악성 림프종 환자에서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기간을 줄이는 효과 및 효능이 있다.


심평원은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아이델비온주', 테라젠이텍스의 '에프레논정' 25, 50밀리그램, 환인제약의 제비닉스정200, 800밀리그램에 대해선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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