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8일 오전 10시9분중이다. 전일보다 9500원(6.38%) 오른 15만8500원에 거래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연산 6만톤의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약 6000억원을 투자해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부지에 연산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포항공장이 건설되면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의 광양·구미 공장과 함께 국내에 연산 16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60kWh급 전기차 약 180만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