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의 수영복 자태…감탄 부르는 실루엣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09 01:00
모델 미란다 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수영장에서 촬영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의 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물에 흠뻑 젖은 채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수영복을 입은 미란다 커는 슬림한 뒤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2017년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현재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까지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에반 스피겔의 지난해 자산은 19억 달러(한화 약 2조1500억원) 수준으로 최연소 억만장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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