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샤론 스톤, '26세' 래퍼와 데이트 포착…질문엔 "노코멘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7 13:37
/사진=배우 샤론 스톤, 래퍼 RMR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4)이 38살이나 어린 래퍼 RMR(26)과 염문설이 터졌다.

6일(현지시간) 페에지식스는 미국 LA 전역에서 샤론 스톤과 RMR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페이지식스 측은 샤론 스톤과 RMR이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RMR 특유의 스키 마스크를 샤론 스톤이 쓴 모습도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에는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라운지 딜라일라와 더 하이라이트 룸에서 함께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래퍼 PND와 가수 크리스 브라운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RMR은 평소 샤론 스톤에 대해 "죽이게 멋지다. 그를 존경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RMR은 샤론 스톤이 출연한 1995년작 마피아 영화 '카지노' 열렬한 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RMR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샤론 스톤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샤론 스톤 역시 RMR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독특한 우정'이라고 칭하고 있다.

샤론 스톤 측은 RMR과의 염문설에 "노 코멘트"라고 입장을 밝혔다. RMR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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