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루솔',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 2021.07.07 12:06
주식회사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루솔'이 '2021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유아식품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루솔'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루솔'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유아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기의 몸과 마음 모두에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이유식 160여 종과 원물 간식, 건강음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한 이유식과 반찬, 음료, 과자 등을 판매하며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맞춤 설계된 재료와 차별화된 조리 기술로 높은 재주문율을 유지하고 있다. 원하는 시기와 장소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바쁜 엄마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루솔 관계자는 "엄선된 유기농 쌀로 만든 이유식은 물론 신선한 국산 과일, 채소와 한우만 고집해 전체적으로 고품질의 유아식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매일 아침 전문 영양사가 꼼꼼하게 검수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이유식을 저온살균과 냉각처리해 당일 생산, 당일 배송한다"고 전했다.


최근 루솔은 자라나는 아이를 위한 '성장기 맞춤 반찬' 27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일반식으로 진입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식재료는 물론 양념, 식감, 입자 크기 등을 전문 영양사와 함께 다방면으로 고려해 개발됐다.

이 외에도 루솔은 실온보관 수제이유식 '바로밀', 속편한 쌀빵, 젤리형 음료 '감귤 쏙 배도라지 워터젤리' 등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업체 관계자는 "신선한 식자재 관리와 함께 체계적인 생산공정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섬세한 단계별 영양설계에 기반한 깊이 있는 연구로 홈메이드 이유식과 유아식품을 지속 개발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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