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펄슨은 내부에 인사담당자나 HR 전문가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초기 스타트업들이 체계적으로 인사정보, 급여관리, 근태관리, 법정의무 교육 등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글의 성과관리 방법론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함께 제공하며 스타트업이 목표관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NS 형태로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인사시스템과 차별성을 보인다고 펄슨은 설명했다.
반성윤 펄슨 대표는 "스타트업이 겪는 인사관리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인사 트렌드와 전문성을 스타트업 규모와 유연성에 맞게 접목했다. 위펄슨을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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