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줌 허리 드러낸 초미니 패션…극세사 각선미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30 23:01

태연, 오는7월6일 신곡 'Weekend'로 컴백…파격적인 티저 공개

가수 태연/사진=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그룹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에는 오는 7월6일 발매를 앞둔 태연의 새 싱글 'Weekend'(위켄드) 티저 이미지가 여러 장 공개됐다.

가수 태연/사진=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상큼한 홀로그램 그래픽이 더해진 크롭트 튜브톱에 아찔한 길이의 핑크빛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태연은 잘록한 한줌 허리와 슬림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아찔한 트레이닝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태연은 초미니 패션에 핑크빛 하이힐을 신어 길고 가는 다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핑크빛 두건과 틴티드 선글라스로 2000년대 초반으로 돌아간 듯한 복고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태연/사진=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태연은 핑크, 보랏빛 비행기 내부처럼 꾸며진 촬영 현장에서 더욱 더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태연은 는 다리를 꼰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핑크빛 후드 점퍼를 흘러내릴 듯 걸친 채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태연/사진=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태연은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밝은 금발 머리에 두 눈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두건에 촘촘히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은 물론 2000년대 초 큰 인기를 끌었던 본더치 스포츠백까지 매치한 태연은 복고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2000년대 초반 유행 다 돌아오네" "여러 가지 스타일 다 잘 어울린다" "진짜 예쁘다" "다양한 콘셉트 도전하는 거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태연/사진=소녀시대 공식 트위터
한편 태연은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Fine'(파인)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Happy'(해피) 등 솔로곡도 히트를 치며 사랑 받아왔다.

오는 7월 6일 공개되는 태연의 새 싱글 'Weekend'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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