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상대 성 비위'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5 20:06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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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성 비위 의혹을 받는 일선 경찰서 간부가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감사담당관실은 최근 서울 지역 경찰서 간부 A씨의 성 비위 의혹 관련 징계위원회를 열고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중앙언론사 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통상 징계위에는 위원이 5~7명이 참석하며 이중 과반이 외부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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