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원월드재팬 한국대리인 강광호, 대진대 산학협력단 김성수 단장, 에너지환경공학부 김명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자원화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환경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원월드재팬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환경 플랜트를 개발했다. 원월드재팬이 선보인 Urban 시리즈 설비는 고온 열분해를 통해 플라스틱과 음식물 쓰레기, 폐비닐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새로운 물질 및 에너지자원으로 환원한다.
이 기업은 지난 3월 일본 환경청이 실시한 환경 부분 오픈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8개 국가에 환경플랜트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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