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지 기자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농장 인근에 나타난 반달곰이 취재진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반달곰은 농가 주변을 서성거리거나 119구조대원들이 던져준 과일을 받아먹는 등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의 심사를 통해 지난 5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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