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좋아하는 남자있으면 나래바 초대…3차까지 대접"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 2021.06.25 19:22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제공 = CJ ENM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성에게 대시할 때 나래바로 초대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 박나래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매력 포인트가 있지 않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무조건 요리"라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무조건 나래바로 초대해서 해장국은 물론 1차부터 3차까지 안주를 다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맞다. 그래서 나중에 썸남이 박나래에게 이모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그러면 내가 (상대방에게) '이모라니, 사장님이라고 불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KCM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노래를 불러준다며 "나의 마음이 좀 녹아있는 곡을 선정한다"고 답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