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자원 순환시설에 불…인명피해는 없는 듯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1.06.25 10:26
25일 오전 4시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산촌리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 화재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25일 오전 4시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산촌리에 있는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건물과 폐기물 등이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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